한덕수 "협치·통합이 나라·경제 살리는 길…갈등·분열 마침표 찍을 것"
한덕수 "협치·통합이 나라·경제 살리는 길…갈등·분열 마침표 찍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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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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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협치와 통합이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마침표를 찍고 통합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한평생을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대통령님께서 잠들어 계신 너럭바위를 한참 동안 바라봤다"며 "그러나 대통령님이 떠나신 지 13년이 흐른 지금도 대통령님께서 꿈꾸시던, 함께 사는 세상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더 깊어지고 세대와 성별과 이념의 갈등도 여전하다"고 했다.

한 총리는 "오늘 추도식에 오기 전,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권양숙 여사님께 각별한 위로와 함께 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씀을 전해달라 당부했다"면서 "권 여사님께서도 윤석열 대통령님께 발전하는 나라를 이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추도식에서처럼 작더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협치의 기록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영원한 안식과 유가족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했다.

[(공동취재) 2022.5.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윤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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