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동네나눔밥집』 사업에 후원금 전달
신한금융그룹,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동네나눔밥집』 사업에 후원금 전달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4.06.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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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무료 식사 지원 및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 위해 5년간 매년 1억원씩 후원
‘나눔 선포식’ 통해 후원금 전달, 사업 성과 및 소상공인 나눔 활동 공유 시간 가져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무료 식사 지원 및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동네나눔밥집’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을 제공해 상생을 도모하는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사업 시작부터 매년 1억원씩의 후원을 통해 총 1,392명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했으며 이들이 방문한 총 97개소 소상공인 업소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날 진행된 ‘동네나눔밥집 나눔 선포식’ 행사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조정훈 신한지주 본부장, 사업 참여 소상공인 및 이용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금융의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동네나눔밥집’ 사업 성과 및 참여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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