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참석
우원식 의장,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참석
  • 국제뉴스
  • 승인 2024.09.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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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이산가족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남북관계 회복 및 한반도 평화에 역할 다 할 것”
사진=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우원식 의장/국회
사진=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우원식 의장/국회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강기정 광주시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세현, 이재정,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등 5백여 명이 함께했다..

우원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9·19 평양공동선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산가족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남북관계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주어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며 “어떻게든 돌파구를 만들고 활로를 모색해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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