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노하우를 나누는 ‘우리동네 사람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사람책 엄태준 이천시장의 <살면서 문득>강연 이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멈추었던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재개하는 것이다.
사람책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을 나누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활동으로 많은 시민이 사람책으로 활동하기 위해 지원했다.
2020년 사람책은 온택트(Ontact)로 찾아간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할 예정이다.
9월 첫 번째 사람책 강연은 9월 5일 토요일에 진행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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