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광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100% 면제하는 등 재확산 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고 전했다.
공사는 산하 광업소 보유 시설에 입점해 있는 24개 소상공인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8월부터 연말까지 임대료 100%를 면제해 소상공인들을 적극 응원하고 작은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로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 광업소 소상공인들을 적극 응원하고, 멈춰선 지역경제의 생태계를 다시 살아 움직이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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