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한샘과 지난 4일 양사 간 공동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한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확대 ▲리테일 판매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관련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가전과 인테리어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 간 협력은 새로운 주거 문화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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