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시즌1 탄자니아에 이어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 후원 사업 캠페인 진행
KGC인삼공사, 시즌1 탄자니아에 이어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 후원 사업 캠페인 진행
  • 최원봉 기자
  • 승인 2019.08.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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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야 부탁해 시즌2
홍이야 부탁해 시즌2

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지역 식수 위생사업 지원 캠페인 ‘#홍이야부탁해’ 시즌2가 온라인 참여 8만 건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은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데,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홍이야 부탁해’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물방울 모양 인증샷’ 캠페인이 추가 되었다. 참여 방법은 ‘#홍이야부탁해’, ‘#아이들에게힘을’ 등 해시태그와 함께 두 손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인증샷 한 건당 5,000원을 기부한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KGC인삼공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리워드 펀딩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SNS게시물 공유, 응원 메시지 달기 등에 참여하면 건 당 KGC인삼공사에서 500원을 기부하며, ‘정관장 홍이장군’ 제품 구매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이야부탁해’ 시즌2 홈페이지(https://dearhong2.kgc.co.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식수 후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시즌1에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방법을 추가하여 시즌2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의미 있는 착한 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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