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결과 A등급 달성
경기문화재단.. 2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결과 A등급 달성
  • 안성진 기자
  • 승인 2021.07.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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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 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18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는 민선7기 도정가치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성과 책임성 부문에 대한 확대 평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의 대응노력과 성과 등이 평가 경과에 반영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은 광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계 위기 극복을 위하여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예술인에게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문화예술정책과 사업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임대료 감면 정책,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 찾아가는 문화 향유 기회 확산 사업 등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를 위하여 노력한 바 있다.

경기문화재단 강 헌 대표이사는 2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대하여 “재단 취임 1, 2기를 거치며 경기문화재단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이 함께 거둔 쾌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광역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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