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우이천내 대동천입구 악취 저감 가림막 설치 현장 방문
민원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2021-08-12 안성진
[뉴스캐치 안성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8월 9일, 우이천내 악취저감 가림막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유인애 의원이 방문한 현장은 수유동 697-3번지 앞 우이천과 대동천 합류지점의 방류구가 있는 곳으로 최근 악취저감 가림막이 설치된 현장이다.
해당 장소는 주변에 주택가가 위치하고 있고 우이천 산책로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나 우이천 합류지점의 특성상 악취와 안전사고 문제가 자주 제기됐다. 이에 유인애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강북구청 집행부에 악취와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지난 7월 말 공사를 통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악취저감 가림막이 설치됐다.
이날 해당 현장을 방문한 유인애 의원은 관계자와 함께 설치된 가림막을 직접 확인하고 악취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유인애 의원은 “악취저감 가림막 설치로 많은 주민의 실생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강북구 관내 주민의 불편사항과 안전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니 여러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