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교통공사, 국내 최초 ‘메트로팜’ 개소
상도역에 연면적394㎡규모 재배실, 체험장, 팜카페 등 조성, 스마트팜 체험‧교육 운영
2019-09-26 뉴스캐치/NEWSCATCH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27일(금) 7호선 상도역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메트로팜’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메트로팜'은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인 ‘스마트팜’과 함께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금)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