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가 매섭지만!..."호수에 비친 하늘빛과 멀리 산빛이 평화롭다" 2022-01-06 안성진 기자 백운호수 1월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보온에 신경써 외출에 나선다. 경기 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도시인 의왕시로 발길을 재촉한다. 차가운 날씨에 얼어버린 호수가 커다란 거울처럼 하늘을 담아내고 있다. 고요한 백운호수에 담긴 겨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