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전통예술강좌 「오늘수업」 강사 공개 모집
오는 10월 13일부터 국악·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강사 모집 진행
2022-10-11 안성진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 13일 (목) 부터 20일 (목) 까지 8일간, 경기국악원 전통예술강좌 「오늘수업」의 2023년 신설 강좌를 담당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성인 대상의 △대금 입문반 △가야금병창 입문반, 어린이 대상의 △한국무용반 △민요장구반으로 총 4개 분야다. 서류심사 및 강의실연, 면접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강사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경기국악원에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으로는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교육사‘ 등 예술관련 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 소지자’, ‘해당 교육경력 5년 이상인 자’, ‘기타 아트센터 사업을 진행하기에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자’를 모두 충족해야하며, 경기도민(주민등록등본 기준) 지원자에게는 각 평가전형에서 5%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자는 10월 13일 (목) 부터 20일 (목) 오후 4시까지 공통 제출 서류 및 증빙자료를 이메일(gdedu@gg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혹은 전화 문의(031-289-6431/64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