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개최
2019-10-17 장시영 기자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가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기아차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와 함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시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세계 26개국 271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225㎡(약 68평)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융합제품들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