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준법주간’ 시행

24일부터 10일간 준법문화 확산 위한 5대 프로그램 운영

2025-04-24     최원봉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62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준법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법주간에는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퀴즈 △준법교육 △준법실천 서약 △자가진단 △준법 이벤트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5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준법과 관련된 퀴즈와 사내 콘텐츠 댓글 이벤트 등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상의 업무 중에서도 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1년 준법‧윤리 국제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적인 준법경영시스템 고도화 추진으로 지난해 9월 공기업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갱신하는 등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준법․윤리․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철도 4대 문화주간‘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4대 문화주간: 준법주간(4월), 윤리주간(6월), 양성평등주간(9월), 인권주간(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