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Npay 증권 간편주문 출시 이벤트 실시

앱 설치 없이 바로 주문 가능… 모바일 투자 새로운 흐름 제시

2025-07-18     최원봉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Npay(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간편주문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Npay 포인트를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거래 일수나 누적금액에 따라 △ 황금열쇠(600만 원 상당) △ 카드형 금(60만 원 상당) △ 아이폰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간편주문’은 Npay 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하다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된 채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국내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해 투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 또는 국내주식이 거래 가능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간편주문 서비스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응모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