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그늘막..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
2019-12-03 안성진 기자
안양시 만안구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던 그늘막에 성탄트리 장식을 입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안양역 광장 ‣ 안양2동 국민은행앞 ‣ 안양4동 롯데시네마 건물앞 ‣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5곳이다.
이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은하수와 별, 소나무 잎 모양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으로 장식되었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호감도 사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