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지역 대표 농산물 ‘햇사레 복숭아’ 올해 첫 수출
2020-07-17 최원봉 기자
이천시는 지역 대표적 농특산품 중 하나인 햇사레 복숭아가 16일 홍콩으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천에 있는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과수농협에서 선별된 햇사레 복숭아 624상자(1,152Kg)가 항공편을 통해 홍콩으로 수출됐다.
이천시는 FTA 협상체결 확대 등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 농가소득 향상 및 안정적인 수츨증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수출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시설개선 지원,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