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기아차와 차세대 DTG 개발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2021-01-28 뉴스캐치/NEWSCATCH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월 28일(목) 현대차·기아와 “차세대 DTG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DTG는 기존 운행기록단말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단말기 기능과 활용도를 높인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운행기록 수집률 증가, 관제서비스 확대 및 운전습관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신규 교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차세대 DTG 개발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주는 서비스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통빅데이터를 보유한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운행기록의 활용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체계 강화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