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기아자동차와 K-POP 문화 마케팅 펼쳐

2019-05-09     장성혜 기자

K-POP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와 기아자동차가 북미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K-POP with KIA』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아차는 블랙핑크의 북미투어 전 일정을 함께 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K-POP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블랙핑크는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 기아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with 기아’ 북미 투어 콘서트를 LA,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등 미국 및 캐나다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K-POP 걸그룹 최초로 참가하는 등 북미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