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광고서도 다재다능함 선보이며 모든 역할 소화

2019-06-03     뉴스캐치/NEWSCATCH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올해 유럽 축구 리그에서 활약한 광고모델 손흥민 선수의 새 5GX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광고에서 손흥민 선수는 감독 · 카메라맨 · 해설위원 · 관중석 등 다양한 시점에서 e스포츠 경기 중인 T1 선수들을 코치하며, 12개 경기 시점을 동시에 생중계할 수 있는 ‘5GX 멀티뷰’ 서비스와 미디어 생중계 기술을 재치 있게 전달한다.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 5G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초등학생을 원격 코치한다는 내용의 SK텔레콤 5GX 광고도 유튜브에서 약 1400만 뷰를 달성하며 전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