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 출시
영업일 16일간 사전계약 5,100대 기록 소형 SUV 시장 판도 변화 예고
2019-07-19 뉴스캐치/NEWSCATCH
기아자동차가 18일(목) 향후 인도, 중국 등에서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 ADAS사양 기본화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1.6 디젤 동급 최고 복합연비 17.6 km/ℓ,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한다.
합리적 가격과 사양선택권을 강화했으며,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젊은 감각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1.6터보가솔린/디젤 모델 3개 트림을 운영하며, 동급 최대 전장 4,375mm를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과 러기지 용량 498ℓ를 갖췄다.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기아자동차(주)는 18일(목)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