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동居동락 우리동네 복지村 주민총회 개최
2021-08-11 최원봉
[뉴스캐치 최원봉] 부산 동래구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복지사업을 결정하는‘동래에 사는 즐거움! 동居동락 우리동네 복지村’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개 동 우리동네 복지村 추진단은 주민 설문조사와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주요 마을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사업 중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복지사업을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한다.
주민총회는 동래TV 유튜브로 동별 의제 확인 후, 댓글 링크,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투표소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동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TV를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우룡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결정하는 2021년 우리마을 복지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욱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동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