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최원봉]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목전통시장 인근에서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실 거주자 중 미 전입자의 주소 이전운동에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인구유입을 늘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라인 전입신고 안내 등을 홍보하였다.
유성목 남목3동장은 “울산시 그리고 동구의 실 거주 실 전입 인구를 늘여갈 수 있도록 주소갖기 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참여 분위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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