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최원봉]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윤, 민간위원장 전충종)는 5월에 태어나 백일을 맞이한 홍00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점동면 출산가정 백일축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점동면에서 천사 같은 아기가 출생하여 백일을 맞이한 8번째 주인공에게 백일 떡(백설기, 수수팥떡 등) 등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하실 수 있는 상품권(점동면 지정기탁 온누리성금 재원)을 전달하고 부귀장수를 기원하며 백일을 축복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면 비대면으로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집 앞에 놓아드린 후 전언 축하 말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신했다.

공공위원장(점동면장 김동윤)은 ‘출산가능 연령대의 도시 집중화로 인해 출산율이 현저히 줄고 있는 면 지역에서 8번째 백일을 맞이한 홍00 아기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올해 점동면 8명의 출생 소식은 매우 경사이고 백일을 맞이한 가정에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여 점동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출산장려 효과까지 기대한다.’ 밝혔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업․지원을 통해 주민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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