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최원봉]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아름다운가게 울산 북구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4일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2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였으며, 북구 호계시장 장날인 26일 현장에서 기부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아름다운 하루’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공동으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북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물건 재순환이라는 환경보전과 지역 사랑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그 의의가 있다.
김정성 이사장은“공단 직원들의 참여와 아름다운재단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추진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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