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2월 11일 (토) 경기도문화의날 특별 공연 <본 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Winter Music Story”> 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실내악그룹 ‘본 챔버앙상블’이 무대에 오르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끼 인형 모음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연말의 즐거운 분위기가 연상되는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선보일 본 챔버 앙상블은 지난 2013년 결성된 실내악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을 주축으로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고있다.
본 챔버 앙상블은 클래식의 접근성과 친근함을 높이기 위해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다수 진행하는 등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본 챔버 앙상블은 “Winter Music Story” 라는 주제 아래 겨울과 어울리는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악 연주를 경기아트센터 무대에서 연주한다.
경기도문화의날을 맞아 더 많은 도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티켓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있다. 경기아트센터는 본 공연에 한하여 모든 예매자에게 ‘경기도문화의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본 챔버 앙상블과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 이야기” <Winter Music Story>
• 일 시 : 2021. 12. 11 (토), 16:00
• 장 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 티 켓 가 : 전석 2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만 7세 이상 관람가)
• 예 매 : 경기아트센터 ggac.or.kr
• 문 의 : 031-230-3440 | ggac.or.kr
• 기획/제작 : 경기아트센터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