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 :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가격 하락

(가격) 톤당 397.51 달러로 전주 대비 8.9% 하락

(동향) 최근 OPEC+의 감산 결정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및 전력난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하방 압력 발생

◈ 우라늄 : 파운드당 49.03달러, 전주대비 0.3% 하락세

◈ 철광석 : 주요국 철강산업 경기 부진 우려 및 브라질 수출 확대로 가격 하락

(가격) 톤당 94.37 달러로 전주 대비 2.0% 하락

(동향) 중국, 유로존 등 주요국의 전력난에 따른 철강산업 경기둔화 우려 및 브라질의 수출 확대로 하방 압력 발생. 브라질의 9월 수출량은 전월동월대비 8.7% 증가함

◈ 구리·아연 : 미달러 가치 하락 및 LME의 러시아 기업 규제 소식으로 가격 상승

(가격) 구리·아연 상승, 니켈 하락

(동향) 미연준의 긴축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미달러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러시아산 비철금속 거래 규제 가능성으로 공급차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상승 압력 발생

▲ 구 리 : 페루의 8월 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하면서 공급 여건이 타이트해지고 백워데이션(현물가>선물가)이 37 거래일 연속 지속 되면서 단기적 공급 부족 신호 발생

▲ 니 켈 : LME 재고량이 2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타이트한 수급상황 지속

최원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