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감사기구 혁신을 위한 컨퍼런스로 전문성 강화에 머리를 맞댄다.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 광주전남지역 빛가람감사협의회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는 ‘자체 감사기구 도약을 위한 감사인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10월27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개최된다.
감사원, 국토교통부, 한국감사협회, 공공감사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된 LX공사의 상호인식프로그램을 비롯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사전 예방적 e음감사, 한국전력공사의 감사 우수 혁신 사례 등 각 기관별 사례가 공유된다.
이어 김형철 연세대 교수의 ‘철학에서 배우는 소통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도 마련된다.
이를 토대로 각 기관들은 업무 전반에 대한 내부 통제 강화와 지속 가능한 조직 문화 혁신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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