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 "고금,약산,군외,완도읍" 방문
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 "고금,약산,군외,완도읍" 방문
  • 국제뉴스
  • 승인 2024.02.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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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양치유 받고,약산 흑염소로 건강 지키세요!”
“김대중 대통령의 금과옥조 가르침대로 하겠다!”
사진=이인주 기자
사진=이인주 기자

(완도=국제뉴스) 이인주 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17,18일 완도 ‘고금면,약산면,군외면,완도읍’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SNS에 “완도풀 완도풀 완도전복,약산 흑염소 해양치유 센터! 완도로 휴가 오세요.”라며 “완도의 고금,약산,군외 읍등 1읍 3면을 두더지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약산면 장용리,해동리,당목리 생활개선회원들의 팥죽봉사! 약산 21개 마을은 월1회 2개 마을씩을 봉사한다는 약산 대통령 양광용 3군 산악회장의 귀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칼국수 팥죽을 넘 맛있게 먹었건만 주민자치회 권사일 회장,청년회 최충원 회장 등이 준비한 약산 흑염소로 포식 진짜 최고 맛입니다.”라고 칭찬했다.

또 “고금면 여성단체 곽정하 사무국장 주재로 간담회! 고금 여성단체에서는 김치봉사로 어르신들을 모신다는 김양훈 군의원의 자랑!”이라며 적으며“김양훈 군의원과 수효사 방문인사,수향사 신도회장 우성자 전 군의원과 수향사 방문인사!”라며 고금면과 약산면 일정을 마무리 했다.

사진=이인주 기자
사진=이인주 기자

박 전 원장은 “완도읍 동부 7리 경로당 중 동망리,용암리 경로당을 방문 소통,완도 구도심의 경로당은 협소,남여 경로당이 함께 있어 불편을 호소 합니다.허궁희 군의장,조영식 부의장, 이철 도의원 께서 신축을 노력하겠다 하시네요.”라고 밝히며 주민들과 바로바로 민원을 청취하며 방법을 찾는 노련함을 보였다.

박 전 원장은 다음날 “야무진 사람이 해야지라,좋은 격려에 감사 합니다.완도 낙시협 정영덕 회장의 초청으로 새벽 해남에서 완도 낚시터를 방문,우주인처럼 완전 무장한 낚시협회원들게 인사하고 해남으로 왔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자신의 SNS에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지역주민의 바램은 놀랍게도 단순합니다.△자주 얼굴을 보이고 소통하자△지역구 발전을 위해서 성과를 보여달라△중앙정치에서 확실한 모습을 국민편에서 보여라.”라고 전제한뒤“아무리 생각해도 김대중 대통령님의 금과옥조 가르침대로입니다.▲金歸月來하라.1년 52주, 50회이상 하라.▲혼을 바쳐 지역구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라.쇼를 하면 안된다.평일에는 지역구에 내려가지 마라.대신 중앙정치를 잘하라.▲예산,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노력하라.지역구 발전을 위해서는 영혼을 바쳐라."라고 밝혔다.

덧붙여 "제가 목포에서 당선, 동교동으로 가서 인사 드리니 제일성 이셨습니다. 저는 12년 목포 의원을 하면서 이 말씀을 지켰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의원으로서 반드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답게 주신 가르침을 지키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이인주 기자 whjnews@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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