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 ‘에브리타임 아웃도어’ 출시 
정관장,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 ‘에브리타임 아웃도어’ 출시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4.09.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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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으로 에너지 충전부터 체력회복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이른 추석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은 물론 연휴 야외활동 시 건강템을 찾는 고객을 위해 에브리타임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6년근 홍삼농축액 1,500㎎에 아르기닌 4,000㎎을 첨가해 체력 회복과 에너지 부스팅에 특화된 제품이다. 1회 섭취량 20㎖ 기준으로, 장어(20g당 214㎖)의 18배, 참굴(20g당 64㎖)의 62배 수준의 아르기닌을 섭취할 수 있다. 

아르기닌이란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 기능과 혈관 기능, 운동 수행능력과 근육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운동 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지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아르기닌의 총 생산액은 지난 2020년 8869만원에서 2022년 446억원으로 급증했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아르기닌 흡수를 보완하는 L-아미노산을 배합하여, 아르기닌 효과를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L-시트룰린 등의 조합으로 완성한 L-아미노산이 체내에 순환하여 아르기닌의 체내흡수와 활력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비타민B와 타우린 등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부원료까지 함유하고, 휴대가 간편한 앰플형으로 출시되어 여행·캠핑·자전거·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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