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대표적인 스낵 죠리퐁이 경제적인 가격과 인기 레시피를 반영하고 새롭게 선보인다.
지금까지 죠리퐁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희망과자’라 불리어 왔다. 이번 제품은 경제적인 가격 900원에 책정하고 과자를 즐겨 찾는 청소년이나 젊은 층들의 가벼운 지갑을 고려했다.
시리얼의 단골손님인 바삭한 마시멜로를 듬뿍 섞어 진한 달콤함을 살렸다. 우유 한 팩과 1:1로 섞으면 바삭한 시리얼로 즐길 수 있는 양만큼만 담아 한끼 대용식으로 제격이다.
죠리퐁의 이번 변신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에 확산된 죠리퐁 레시피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라떼, 빙수, 마카롱, 에너지바 등 젊은 세대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자발적으로 개발한 죠리퐁 레시피만 10여종에 달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의 이번 변신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까지 낮춰 더 부담 없이 간편한 스낵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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