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 지도부,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위로 방문"
與,"당 지도부,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위로 방문"
  • 국제뉴스
  • 승인 2025.04.04 20: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도부와 함께한 관저 회동, 대선 준비의 새로운 출발점
윤석열 대통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전한 마지막 소회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미안함 전해"
사진= 윤석열대통령(대통령실제공)
사진= 윤석열대통령(대통령실제공)

(서울=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국민의힘 신동욱 대변인은 오늘(4일)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강명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는 윤 대통령에게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고,이에 윤 대통령은 "최선을 다해준 당과 지도부에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성원해준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비록 이렇게 떠나지만,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며, 대선 준비와 관련해 "시간이 많지 않으니 당을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