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친중도발, 립서비스 아닌 강경 대응 필요"
송언석, "친중도발, 립서비스 아닌 강경 대응 필요"
  • 국제뉴스
  • 승인 2025.04.22 14: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도발에 강력 경고 '대한민국 안보 지켜야'"
사진= 국민의힘 송언석의원/고정화기자
사진= 국민의힘 송언석의원/고정화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2일 송언석 의원은 최근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서 전투기와 군사시설을 불법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된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단순한 외국인의 일탈이 아닌 명백한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

그는 "중국의 반복되는 도발은 대한민국 주권과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또한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 중국의 대형 구조물 설치를 지적하며, 이를 장기적 영토·경제 주권 침해 전략으로 규정하고 "외교적 저자세와 친중 립서비스로는 중국의 침탈 야욕을 막을 수 없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강한 의지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표의 친중적 태도를 비판하며, "국익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주권을 지켜낼 때"라고 강조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