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경기 부흥을 위해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를 물가 대책 마련을 위해 물가안정TF를 발족시키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25일 오후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을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접견하고 "이재명 정부와 합심해서 내란이 민생경제에 끼친 피해를 빠르게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 리스크 글로벌 이슈에 대한 최적의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며 극복 못 할 위기는 없다"며 "민생경제 제1주의 이재명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내란의 상처가 너무 깊고 중동전쟁까지 더해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기업이 체감하는 위기감은 더 클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재명 정부 제1 국정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이며 정부, 국회, 기업이 함께 뛰어야 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 "기업이 미래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정책과 입법으로 지원해야 하고 기업은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로 시장전체 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며 "경제 6단체가 우리 기업들의 컨트롤타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