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폐광지역 아동의 조기 환경교육과 재자원화 체험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인 퀸비스토리와 초록우산과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에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미르는 폐광지역 7개 시·군 보육원 및 복지센터 소속 아동 약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7월 한 달 동안 커피박을 수거한 뒤 이후 직접 찾아가 재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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