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비금융 빅데이터 활용한 첫번째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금융 혁신 지원에 나선다.
먼저 오는 20일 현대캐피탈, 11번가와 중소 셀러 대상으로 ‘이커머스 팩토링’을 출시하고, 11번가 중소 셀러의 대출 한도 높이고 비용 부담을 낮추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금융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한 차세대 신용 평가 모델을 자체 개발하는 등 향후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돕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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