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데이터 오픈앱 API개발..."미세먼지 안내 전광판 시민 누구나 본다"
용인시, 공공데이터 오픈앱 API개발..."미세먼지 안내 전광판 시민 누구나 본다"
  • 최원봉 기자
  • 승인 2020.09.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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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4일 관공서나 어린이집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세먼지 안내 전광판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미세먼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 API는 데이터나 플랫폼을 외부에 공개하고 사용자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시각화 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시 전역에 설치된 17곳 미세먼지 측정소에서 수집한 미세먼지 지수를 비롯해 기상정보, 활동지수 정보 등도 함께 제공돼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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