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유연근무제 등 일자리 질적 개선도 적극

이번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에게 훈장, 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2년간(2016년 7월~2018월 6월 기준) 기존 비정규직인 판매전문계약직 8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간접고용 근로자였던 판매용역사원 339명도 직접 고용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PC오프제, 가족사랑의 날 단축근무 등을 시행하고 자율 복장제, 휴가사용 촉진제도, 전사소통게시판, 기업문화 TF 등도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국 8곳의 샤롯데 봉사단 운영, 나눔저금통 및 Green Walking Campaign 모금활동, 동반성장펀드 50억원 출연, 중소협력업체 대금결제 100% 현금 지급 등 상생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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