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콘텐츠 발굴 사업 공모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콘텐츠 발굴 사업 공모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1.02.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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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오는 8일(월)부터 25일(목)까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공개 모집한다.

총 75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에 대해 약 18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기 위해 시작했다.

2020년에는 총 76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만 711명(누적집계)의 시민이 함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전환 모의수업, 교안 개선 연구 등 교육준비활동의 도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연구개발비 신설 등 교육 과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총 5개다.

▲‘지역‧사람‧삶 중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등이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예술가, 문화예술교육 관련 단체, 문화시설 담당자 등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수)부터 25일(목)까지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5일(금) 오후 1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https://www.youtube.com/sfacmovi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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