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창립 42주년 맞아 지난 3일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도전의 주체가 될 것을 주문했다.
창립 기념식은 장기근속상, 노조추천 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임직원 대표 포상자 8명만 자리한 가운데 최소한의 참석 인원으로 진행됐다. 총 56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 공로상 포상이 수여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2주년 기념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새롭게 도약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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