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13일(목)~16일(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4명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되는데,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역대 우승자 김지현, 안시현 등 유명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총 상금 10억 원, 우승자에 총 3억 원 상당의 혜택과 LPGA 기아클래식 출전권을 수여하게 된다.

경품으로 쏘울 차량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여자오픈은 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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