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06.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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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서 개최
92개국 610명의 선수 참가해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가 10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s-Hertogenbosch)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열리고 있다.

대회는 리커브(Recurve)[1], 컴파운드(Compound)[2]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현지 시각으로 10일 공식 개막해 15일~16일 양일간 결승전이 진행된다.

[1] 리커브(Recurve) : 활 끝이 구부러지고 사람의 힘으로 쏘는 전통적인 방식의 활

[2] 컴파운드(Compound) : 활 끝에 도르래를 장착해 케이블로 연결해 놓은 뒤, 활을 당겼을 때 기계적인 힘으로 발사되는 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많은 선수들이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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