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의자 기부
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의자 기부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07.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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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퍼시스 비영리공인법인, 이사장 손동창)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의자 27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행사는 지난 7월 1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김한석 어린이병원장 및 후원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1985년 10월 개원하여 우리나라 소아 · 청소년 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진료와 더불어 교육, 연구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담하는 최초의 어린이 건강 전문 의료기관이다

하루 2,000여명의 외래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진료 및 대기공간에는 사용성이 떨어지는 노후된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 이 어려움을 깊이 공감한 퍼시스 목훈재단은 이 공간을 이용하는 환아 및 보호자들을 위한 재단 기부를 결정하였다. 여러 차례의 사용성 조사를 통해 개발된 안전하고, 편리한 다 인용 의자와 소파 등의 품목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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