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2019에 참가하는 세계 명문 축구 구단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담았다.
삼성전자는 8K 카메라 6대를 동원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의 경기, 21일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촬영했다.
이 두 경기에는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데 헤아(David De Gea Quintana), 폴 포그바(Paul Labile Pogba) 등 이름만 들어도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영상에는 이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과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 등 다양한 장면을 8K 화질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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