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안성진] 사랑과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궂은 일도 앞장서서 실천하는 동두천시 로터리클럽이 지난 7월 13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2곳에 옥수수 22박스, 닭갈비 100인분, 어린이양말 100세트, 어린이마스크 800개의 성품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
직접 전달식에 참석한 동두천로터리클럽 김일석 회장은 “가정과 같은 따듯한 사랑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바른 성장을 돕고 있는 분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을 표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로터리클럽은 매년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을 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약물 오남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책가방 지원, 집수리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며 물심양면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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