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안성진] 양주시 양주1동 감동365추진협의체는 지난 9일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역 대합실, 양주역 버스정류소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관내 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이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양주역 버스정류소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한 시민은 “출퇴근으로 매일 이용하는 버스정류소를 소독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무더위 속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홍성표 위원장은 “앞으로도 양주시가 경기북부 방역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감동365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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