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나라사랑 표창 수여
윤화섭 안산시장,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나라사랑 표창 수여
  • 안성진
  • 승인 2021.08.11 09: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 시장 “보훈가족 예우와 복지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윤화섭 안산시장,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나라사랑 표창 수여

[뉴스캐치 안성진]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고(故) 손태준(1911~1950) 선생의 딸 손화자 씨에게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태준 선생은 1930년대 경남 진주지역에서 학생독립운동을 펼치는 등 항일운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2008년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다.

시는 손 씨 외에도 이번 광복절을 앞두고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69명(순국선열 8·애국지사 61)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 “일제 만행에 맞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독립유공자 유족 등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