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김승환] 주민의 손으로 일자리와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 맺어졌다.
안성시 대덕면 소동산 마을은 어르신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서 지난 24일 소동산 마을입구 공동체 로컬푸드 판매장(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139-2)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 의회 의장, 윤석원 대덕면장,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소동마을 소재 회사 대표, 그리고 마을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소동산마을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에 비가 오면 마을공동체 사업이 성공한다고 한다. 오늘 가을 장마가 오락가락하는 안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판매장 운영이 잘 되기를 기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확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마을주민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캐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