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캐치 최원봉] 울산 북구는 25일 강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달에는 동 주민 만남의 날에 주민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양정동에 이어 이날 강동동에서 세무상담의 날이 열렸다.
찾아가는 세무상담의 날은 납세자보호관이 주민을 찾아가 생활세금상식을 알려주고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행정 서비스다.
북구 관계자는 "구청을 찾기 힘든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세금 상식을 알리고 지방세 상담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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