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은평구,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안성진
  • 승인 2021.08.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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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치 안성진] 서울 은평구는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와 불황 장기화로 경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위한 생계지원책이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행정지원, 환경정비와 방역지원 등 5개 분야 총 13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은평구 주민이다.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을 경험한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다만 아래 내용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현재 공공일자리 참여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중복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또 소득·재산에 따른 제한 기준은 △1인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20%를 초과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를 초과 △가구원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상 (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일 경우 우선선발에서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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